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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지해야지 하다가 이번 제사를 서울집으로 모셔오기로 결정후 더이상 미룰수가 없구나.

지하실특성상 여름철 습기와 곰팡이가 골칫거리여서 도배보다는 칠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지하실이라 공기순환을 강제로 시켜주지않으면 마르지도않을뿐더러 페인트냄새때문에 고생할것같아 

고민하던중에 서광이 비추었으니 그거슨 황토페인트.

이거 괜찮다. 일단 냄새가 안나고 빨리마르며 붓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색도 은은하니 좋았다.


어디를 어떻게 손을대야할지..-ㅁ-


일단 못구멍과 곰팡이때문에 일어난 벽을 밀칼로 제거해주고 창문과 문에 마스킹.

혼자 라디오들으며 설렁설렁 하려했으나 엄마의 깨알같은 잔소리가 작업내내 나를 푸쉬하는통에... 하아..


 

일차도색후. 금방말라 2시간도안되 덧칠이가능했다.


못구멍과 크랙을 백시멘트와 실리콘을 병용해서 메꿨는데..아뿔싸. 실리콘으로 메꾼부분이 페인트가 겉돌아 칠해

지지가 않았다... 하지만 근성으로 덧칠,또덧칠,또덧칠 하다보니 메꿔지더라,.


밑에 굽돌이와 배선몰딩후. 타카하나사야겠다.



이번설  쥐알만한집에 둘째,막내작은아버지들 식구가 들이닥치면 지하실로 대피해야지.

꽤나맘에든다. 작업실로 꾸며볼까나...



올여름 곰팡이에 얼마나 효과가 있으려나.. 제습기도 빠방하게 돌려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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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2011/12/18 23:19


나름 흥행도 했는데 우리나라에선 별로였나? 기억이 하나도없다. -_-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 가족영화로 딱좋은 그런 내용. 적절히 아픔도있고 갈등도있지만 해피엔딩~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얼마나 미화되었을지를 의심하고 흥.속지않으려 엔딩크래딧이 올라갈때 밀려오는

그 따스한 감정이 민망하고 나약해지는거같고 그래서 허세염세한번 부려볼란다. 쳇. 

전체적 영화색이 짠하고 찐한게 덩어리잡는연습하기에 좋을듯.

캐스팅 참 잘했다. 엔딩때 실존인물 나오는데 ...영화라서 많이 미화된점은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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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타키타니

감상 2011/12/18 23:09


송작가 카카오톡 대화명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영화제목.

무라카미 단편소설을 영화화했다는데..참말로 공허하다.


스토리는 별거없다. 외로운 잉여인간이 잉여롭게살다가 잠깐행복했다가 다시잉여로와지는것.

아 ... 시큰하게 잉여롭다. 남의일이 아니야.


그냥 계속 쭉 외로우면 견딜만하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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